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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 ViVi 연재 #10 번역
    일본 잡지 2019. 5. 10. 19:11


    일본 투어 완주 직후의 NCT 127에 직격! 사이타마 마지막 공연 전날 밤을 각자가 보내는 방법

    2019년 3월 31일, 첫 일본 투어를 대성공으로 완주해 낸 NCT 127. 그 다음날, 멤버들에게 투어를 갓 마치고 나서의 솔직한 마음을 물어보았습니다. 이 연재에서도 멤버들이 모두 모인 건 약 두 달만이라는 것으로 이번주는 도쿄 9명 편! 에 돌입합니다! 마지막 공연 전날 밤을 각자가 보내는 방법, 그리고 팬들에 대한 마음 등... 2개월 간 일본 전국을 누볐던 네오시티 재팬에 대한 멤버들의 속마음을,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은 오프컷과 함께 전해드려요.



    Q. 일본 투어 완주 축하드려요! & 수고하셨습니다!
    2개월 간을 돌아보고, 지금의 솔직한 마음을 알려주세요.

    태용: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드는데요... 너무 많아서 바로 나오지 않으니까, 다른 멤버들부터! (웃음)

    도영: 그럼 저부터. 약 2달간에 걸친 투어가 어제 끝났는데요, 저는 우선 멤버들이랑 열심히 노력해주신 스탭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투어를 같이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이 투어는 감사함으로 시작해서 감사함으로 끝난 투어였어요.

    마크: 저희들의 첫 투어이기도 해서, 특히 더 감회가 깊은 게 있어요. 
    무엇보다 처음이었던 만큼,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것이 기억에 남아있어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태일: 유일하게 하나, 부상을 입었던 해찬이와 첫 공연부터 함께 퍼포먼스를 하지 못했던 건 아쉬운 점이지만, 마지막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첫 투어를 통해 여러가지 것들을 배웠고, 후회 없이 투어를 마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해찬: 태일이형이 말한 것처럼, 저는 NCT 127의 일본에서의 첫 투어에 처음부터 참가하지 못했다는 게 엄청 아쉬웠어서요, 다음에는 반드시 모든 공연에 함께 참가하고 싶다고 마음먹었어요. 
    그래도 마지막 사이타마 공연에는 맞출 수 있었던 건 정말 다행이었어요! 이 공연을 통해 저희들 주변 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런 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쟈니: 긴 투어를 마치고 가장 기억나는 건 역시 팬 여러분들의 얼굴이예요.
    저희들은 무대 위에서 여러분들을 보는데요, 그 미소들응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저희들 얼굴에도 미소가 넘치게 돼요. 꼭 거울을 마주보는 것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유타: 저도, 팬 여러분들이 저희들을 마음으로부터 응원해주시는구나, 라는 걸 새삼 느꼈어요. 지금은 첫 투어에서 팬 여러분들돠 멋진 시간을 많이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었다는 마음으로 가득해요.

    정우: 솔직히,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는 어떻게 퍼포먼스를 해야 좋을지 몰라서, 무작정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는 마음뿐이었어요. 그래도 마치고 나서 느꼈던 것은 정말 가수라는 길은 멋지구나, 라는 것이예요. 팬 여러분들 앞에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도 정말 귀중하구나라고 뼈저리게 느꼈어요. 영원히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재현: 정말, 투어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던 건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어제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보니 떨릴 정도로 설레였던 순간을 만들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순간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 스탭, 팬 여러분들이 하나가 되어 달려왔구나, 싶어서, 몸에 전기가 통한 듯 더욱 짜릿했어요.

    유타: ViVi니까요.(웃음)
    (주: 재현이가 몸이 짜릿했다는 표현을 ビビッとしました=비빗또시마시타 라고 해서, 비빗또를 비비에 연결지어 말장난친거예요.^^)
    다만, 이번에는 가지 못했던 지역에도 팬 여러분들이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다음에는 그런 지역에도 (팬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보고 싶어요. 

    쟈니: 그렇네요. 저는 무대 위에 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데요, 같이 행복해보이는 팬 여러분들을 보고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나서 혼자 생각했었어요. 이번 일본 투어는 정말 즐거웠지만, 다음 투어는 더 공감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지않느면 안되겠다고요. 그리고 꼭 그렇게 하겠다고 제 자신에게 맹세했습니다!

    도영: 이번에 정글짐을 사용한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도 있어서, 준비를 할 때부터 부상 없이 마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여러 관계자 분들에게 도움을 받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덕분에, 이 다음으로는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는데요, 거기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멤버들 다같이 짝짝짝 박수)

    태용: 그럼 저도. 여태껏 일본은 일부 지역에만 갔었는데요, 투어로 전국을 돌아보니 일본은 정말 크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이 투어 중에는 처음 일본에 온 듯한, 줄곧 그런 기분으로 있었어요. 그만큼, 제게 있어서도 빛났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도 알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요, 무대 위에 서있는 동안 가슴이 벅차올랐던 순간이 몇번이고 있었어요. 앞으로도 NCT 127로서도, 개인적으로도 더욱 더 일본에 오고 싶어요!



    Q. 일본 투어 마지막 공연 전날 밤은 어떻게 보냈나요?

    쟈니: 저는 물을 마시고, 반신욕을 하고, 맥주를 한 잔 마시고, 또 물을 마시고 잤어요. (웃음) 
    그렇게 하면 피로가 풀리려나 싶어서요.

    태일: 저는 될 수 있는 한 일찍 자려고 노력했어요.
    그래도 결국, 평소와 비슷한 시간이 되어버렸어요......

    도영: 딱히 특별한 건 하지 않고 평소대로 보냈어요. 굳이 말할 게 있느냐면, 가습 마스크를 쓰고 잤던 거예요. 그렇게 목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재현: 저는 자기 직전에 짧은 영상이지만, 무대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보고나서 잤어요.

    마크: 이번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의 마지막 공연은, 이번 투어에서도 첫 3일 연속으로 하는 공연이었어요. 사실을 말하자면 저는, 전날 이틀간의 공연을 마치고 조금 아쉬운 마음이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바로 전날 밤은, 셋째날 공연은 후회 없이 하고싶다는 마음으로 푹 잤습니다.

    해찬: 저는 다리를 다쳤어서요, 마지막 공연에 임하기 전에 족탕에 들어갔어요. 내일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란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바로 잤어요.
    저, 평소에는 늦게 자는 편인데 신기하게도 이 3일 동안은 빨리 잘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날도 푹 잤어요!

    정우: 부럽다..... 저는 마지막날 전날은 엄청 긴장했었어요.
    마지막이니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줄곧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실수 없이 최대한 열심히 하자!'고 제 자신을 타일렀어요. 특별한 것을 하지는 않았지만, 전날 밤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다음날 공연 시작 2시간 전에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셨어요.
    (웃음)

    유타: 저는 반신욕을 했는데요, 욕조에 누워 여러 생각을 했었어요. 
    이번 투어는 한국에서부터 시작했는데, 긴 듯 짧았어요. 그 기간 중에 우선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인간적으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다음날은 이번 일본 투어에서 팬 여러분들과 보내는 마지막 시간이니까 어떻게 하면 더 강하게 저희들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을지... 이런 것들을 머리 속에서 빙글빙글 생각하면서 반신욕을 했었어요.

    태용: 마지막날 전날 밤에는, 호텔에서 같은 방을 썼던 도영이와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여태껏 인생을 함께 해왔고,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갈 동료로서, 정말 많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유타처럼 반신욕을 했어요!

    도영: 네! 많이 이야기 나눴었네요. 근사한 시간이었어요.




    Q. 이번 일본 투어를 통해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점이나, 아쉬웠던 점은 있나요?

    유타: 여태까지 저희들은 TV에서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렸던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무의식중에 저희들 본인을 위해 멋진 것을 만든다는 마음이 우선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투어를 통해 팬 여러분들을 위해 뭔가를 하고싶다!고 마음 속 깊이 느꼈고, 저희들을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해주시는 스탭 여러분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열심히 해왔지만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후회라는 건 절대로 남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그 후회가 있었던 만큼 다음에는 이렇게 하자, 는 생각을 할 수 있고, 더 성장해 갈 수 있을거예요. 그래서 저는, 후회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구나, 라고 생각해요.

    도영: 처음 서울에서 콘서트를 했을 때 보다도, 좋은 의미로 여유가 생긴 점이 아닐까 싶어요. 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이전보다는 적어졌고, 즐기는 모습이나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여유가 생겼어요.
    단지, 투어 중에 인터뷰에서도 이야기했었는데, 저는 아무것도 떠올리지 않고 퍼포먼스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제 기술면에서의 실력을 더 닦고 싶었어요. 끝나고보니, 무엇도 떠올리지 못할 정도로 푹 빠져서 무대를 하고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그렇게까지는 다다르지 못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워요.

    재현: 무대를 거듭해 갈 때마다 무대적인 부분... 예를 들어 TV와는 다른, 무대 위에서는 어떻게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면 좋을지라던가, 표정이나 제스처 등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전해질까 라던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아쉬웠던 점은 일본어 공부를 하고 (투어에)임했었지만,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던 점이예요. 일본어를 더 익혀야 팬 여러분들과 더욱 깊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요, 다음엔 더 늘은 모습으로 만나뵙고 싶어요!

    태일: 역시, 투어 처음과 마지막을 비교해보자면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해요.
    저는 투어를 시작할 때, 짜여진 퍼포먼스를 그대로 하기보다는 팬 여러분들과 서로 호흡을 맞추며 즐기고 싶었어요. 첫 투어라서 익숙하지 않은 부분도 많았지만, 팬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퍼포먼스에서도 '같이, 함께 해요!' 라고 분위기를 돋구거나, 그런 교감이라는 부분에서는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단지, 투어를 하고 있으면 어떻게 해도 '여긴 잘 했네' 라고 생각할 때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라고 생각하게 될 때가 있어요. 아직 안정감이 부족하니까, 모든 점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쟈니: 저는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많이 있는데, 크게 2가지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번째는 집중력.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시야가 넓어졌다는 점이예요. 공연 도중에 저는 될 수 있는 한 공연장 전체를 살펴보고, 공연장의 분위기라는 걸 제대로 느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이번 투어를 통해서 가능해진 것 같아요.
    아쉬웠던 점은, 세세한 부분에서는 많이 있어요. 그리고 결국, 완벽한 무대라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아마, 평생 없는 건 아닐지... 그래도 저희들은 완벽을 추구하면서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고 싶어요.

    도영: 쟈니형은 Wakey-Wakey 퍼포먼스에서 뮤직비디오에서처럼 긴 머리를 휘날리지 못했던 게 아쉬운 것처럼 보였는데요?

    쟈니: 아-! 
    (웃음) 그래도, 그건 제대로 이유가 있다구요! 사이타마 아레나 공연 첫날은 팬 여러분들을 놀라게 해드리지 않으려고 그만뒀어요. 그리고 둘째날부터 긴 머리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둘째날에 하면 셋째날에도 해야 되잖아요. 그래도 셋째날은 DVD 촬영이 있고요. 그래서 결국 3일 다 못하게 되었어요.(웃음)

    도영: 첫날부터 하면 좋았잖아요.
    (웃음)

    마크: 저는, 첫 서울 공연과 마지막 사이타마 공연을 비교해보면 3시간 온 힘을 다해 퍼포먼스를 하는 체력은 늘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저도 쟈니형이나 유타형과 같은 마음으로, 어떤 무대던 그 디테일에 있어서 '더 이렇게 하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했던 걸 들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있어요. 그건 어디까지나 제 자신의 기준으로 본 디테일이긴 하지만, 제 안에서는 여긴 아쉬웠다고 느끼는 부분은 많이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는 한번도 후회 없는 무대라는 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정우: 저는 NCT 127의 팀에 합류한 건 작년 가을, 좀 늦었어요. 그래서 다른 멤버에 비해 경험이 적었고, 안무 등 다른 멤버보다 외워야 할 것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무섭다던지 할 수 있을까라던지, 불안으로 가득했었는데요, 막상 무대에 올라가보니 팬 여러분들이 기뻐해주시는 모습이나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서, 덕분에 어깨의 부담이 좀 줄어서 저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 점에서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게 된 투어였습니다.

    해찬: 아쉬웠던 점은요?

    정우: 아~ 그건 정말 너무 많아요. 아직 저는 미숙하고, 마크도 말했지만 세세한 점을 들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아쉬웠던 건, 아직 카메라를 보는 게 어색해서, 그게 잘 안되었던 것 같아요.

    해찬: 저는 이번에 성장했다고 느끼는 점은, '공연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예요. 
    이 투어는 연출가 분들이랑 이야기해서 '이건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하는 의견이 나오면 그 때마다 고쳐가면서 만들어왔어요. 그렇게 확실히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간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래도 역시 부상 때문에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졌던 건 아쉽다고 생각해요.

    태용: 이번 투어는, 제게 '나의 일'에 대해서도 새삼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고 느끼고 있어요.
    제 자신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라는 것을요... 그리고 또 하나,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라기보다는, 저희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더 알아가야만 한다는 마음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는 일본의 풍경을 좋아해서요, 항상 일본에 왔을 때는 천천히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도 이번에는 정말 바쁘고 정신없어서, 좀처럼 그런 시간을 마련하는 게 어려웠어요. 그리고 몸 컨디션을 생각해서, 맛있어보이는 게 있어도 좋아하는 만큼 먹을 수는 없었어요. 
    (웃음) 그렇게 참았던 것들을 투어가 끝난 오늘 이후, 해소하고 한국에 돌아가려고 합니다!




    편집담당은 보았다. (4월모일, 도쿄. 스튜디오에서의 한 장면)

    이 날도 여전히 꽉 찬 스케줄을 소화하던 NCT 127 멤버들이 시간대로 속속히 스튜디오로 도착.
    거센 3일 연속 아레나 공연 다음날, 분명 꽤 피곤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하고 인사하는 멤버들에게 안심한 ViVi 스탭들.
    그리고 테이블에 준비해놓은 과자, 식사, 음료등을 차례로 가져가는 그들의 모습에 투어 후 잠깐의 '식사 해금 사정'을 엿본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 중에서도 가라아게(닭튀김)와 아이스커피가 인기인 듯 했어요.)
    휴식시간에는 태용씨가 '봐봐요, 아게미자와~' 하고 ViVi 부록 스티커를 본인의 스마트폰에 붙이고 보여주러 온 훈훈한 장면도. 그리고 이 날에는 투어 개막인 오사카 때보다도 멤버분들이 솔선해서 일본어로 이야기를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자, 그들의 일본 투어와 함께 오사카에서부터 시작된 이 연재로 드디어 도쿄에 다다랐습니다. 도쿄편에서는 일본 투어를 돌파하고 난 뒤의 NCT 127의 모습을 전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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