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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elpress <NCT 127 인터뷰> #1 번역
    일본 잡지 2019. 3. 25. 00:08



    modelpress <NCT 127 인터뷰> #1 190316 게재

    꿈과 마주서는 법을 말한다 "꿈꾸는 힘은 정말 강해요." 역경을 극복해 낸 기억도


    AbemaTV에서 3/17,24 2주간에 걸쳐 보이그룹 NCT 127의 'NCT 127 1st Tour NEO CITY : JAPAN -The Origin' 개최 기념 스페셜! 을 방송한다. 모델프레스에서는 이번 방송의 로케 촬영에 독점 밀착. 촬영을 마친 멤버들에게 인터뷰를 하고 왔다.


    NCT 127가 꿈을 이루어준다!

    방송에서는 올해 2월부터 일본 라이브투어를 개최하고, 4월 17일에는 일본 첫 정규앨범 Awaken의 발매를 앞둔 NCT 127이 사전 앙케이트로 보내져 온 '이루고 싶은 꿈'을 직접 실현시켜준다는 기획을 실시했다.

    그들은 과연 어떤 꿈을 이루게 해 줄 것인가. 같은 세대의 일본의 젊은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여태껏 본 적 없었던 NCT 127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NCT 127이 말하는 "꿈"

    - 촬영 수고하셨어요!

    일동: 감사합니다!


    - 이번 방송은 '꿈을 이루어준다' 가 테마인 방송이었는데요, 실제로 꿈을 이루어주는 도우미 역할을 해 보고 어떤 자극을 받았나요?

    태일: 열정을 가진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저희들도 춤이나 노래가 좋아서 시작했던 때의 초심을 떠올려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좋은 기회였습니다.


    태용: 꿈의 힘이라는 건 정말 강한 것 같다고 다시금 느꼈어요. 저희들을 봐 주시고 꿈을 크게 가져주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고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전 세계의 여러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지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유타: 저는 '여러분들께 꿈을 줄 수도 있는 일을 하고 있구나' 하고 새삼 느낄 수 있었고요, 더 여러분들이 꿈을 가지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여러분도 가수로서 데뷔하겠다는 꿈을 이루셨을텐데요. 꿈을 이루시기까지 잊지 못할 정도로 고생했던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마크: 고생했다기보다는 계속 기억에 남아있는 건데요, 처음 캐나다를 떠나 한국에 갔을 떄는 계속 기억이 나요. 부모님은 캐나다에 남아계시니까 저 혼자 공항에 가서, 거기서 울었거든요. 처음 가족과 떨어지게 되는 거라 걱정도 되었고, 부모님을 안심시켜드리고 픈 마음도 있었어요. 처음으로 혼자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었고, 역시 기억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도영: 연습생 때는 연습도 계속 해야했고,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었지만, 결국 데뷔를 하게 되어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 때 힘들었구나.' 하고 떠올렸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지금은 그만큼 행복하게 살고 있거든요.


    마크: 와~ 멋있다~!


    일동: (웃음)


    도영: 힘들었던 적도 있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 때는 정말 힘들었어서 생각이 안 나요. (웃음)


    - 생각이 안 날 정도로 힘드셨었군요...?

    재현: 정답! (웃음)


    일동(웃음)


    정우: 저는 이 길을 선택하고 나서 힘들다고 생각했던 때도 많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제 자신을 돌아봤었어요. '왜 나는 이 길을 선택했을까?' 하고 생각해보고자 했었어요. 저는 어렸을 때, 음악 방송을 보고 그 방송에 나오는 가수분들을 뛰어넘는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위대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마음이 있어서, 패기 하나만으로 참아왔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참을 수 있었기에, 앞으로도 그렇게 해 나갈 거예요.


    - 그럼 앞으로 본인들이 이루고싶은 꿈은요?

    태용: 전 세계의 분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고 싶다는 게 제 바램이네요. 저희들이 음악으로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다면,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쟈니: 저는, 멤버 다같이 공연을 많이 하고 싶어요. 여러 나라, 여러 도시에서 하고 싶어요. 그리고 무대를 마치고 나서, 저희들도, 관객 여러분들도 '좋은 시간이었어.' 하고 말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일본 투어중인데, 미국 투어나 유럽 투어도 가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멤버들 모두가 필요하겠지요?


    태용: 멋있다~! (박수)


    마크: 저는 단지, 앞으로도 오래, 건강하게 무대에 서서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계속 앞으로 달려만 가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지금 딱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 중인 모델프레스 독자들을 위해 '꿈을 이루는 비결' 어드바이스를 부탁드려요.

    정우: 저는 하고 싶은 게 있고, 그걸 할 수 있다면 그게 큰 일이던 작은 일이던 꿈을 이뤘다고 말할 수 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비결이라기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재현: 저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가는 입장으로서, 투어나 활동 때 생각했던 점은, 어떤 때라도 그 순간에 완전히 푹 빠져 즐긴다, 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끝나고 나서도 또 다음 단계가 보이게 될 것이고, 보람 있을거예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 것이나, 잘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고, 푹 빠져서 노력해간다면 다음 꿈, 그리고 또 다음, 또 다음 꿈도 이뤄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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