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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ONE DAY]SCENE_4 SUIKAWARI
    NCT127_SPECIAL ONE DAY 2019. 2. 12. 23:38

    본 번역 포스팅에서는 사진집의 모든 페이지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일본어 번역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였으니 사진집 공유 요청 문의 등은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트위터 (@NeoCT_ 라블) 로 해주세요.

    일본의 여름은 역시 수박 깨기죠!

    여름다운 것도 해보자, 하고 3명 1팀이 되어 도전합니다.

    상대팀을 꾀어내기까지도 하면서.. 온 힘을 다해 도전했던 수박 깨기 게임을 봐주세요. (웃음)


    SUIKAWARI EPISODE

    눈 가리기 용 극화(주:일본 만화 화법 중 하나)가 그려진 안대가 등장하자 "내가 쓸래-!!" 하고 수박 깨기보다도 안대에 더 텐션이 높아졌던 멤버들이었습니다. (웃음)

    RULE

    3명 1팀이 되어 안대를 낀 사람이 제자리에서 10바퀴 돌고나서 나머지 팀원 2명의 지시를 소리로만 듣고 막대기로 수박을 내려쳐서 깹니다.


    수박과 안대로 텐션 업!?


    수박 깨기 전 기념 단체사진.

    "수박은 뒤에 있는 사람이 들자."(유타)

    "이 수박 진짜 농구공처럼 동그랗다."(해찬)

    "나 이거 써도 돼?"(태용)

    누가 수박을 들고있을지, 누가 안대를 쓸지 하고 벌써 왁자지껄합니다!


    신난 형들에게 엄격한 동생들


    마치 드래○볼 주인공처럼 생긴 안대를 쓰고 한껏 흥분한 태일, 쟈니, 태용 팀.

    그런 형들에게 "조용히 좀 해주세요!"(해찬), "거기 아저씨들 집중 좀 해주세요."(도영) 라는 동생들의 쿨함에는 주의해야겠네요. (웃음) 

    카메라에 대고 멋진 표정(?)을 보이는 쟈니와 해찬이


    안대를 쓴 쟈니와 해찬이는 카메라에 대고 한껏 우쭐한 척을 해봅니다.

    너무 잘 어울려서 이상한 느낌이예요.


    마크는 자기 팀이 조금 걱정입니다. (웃음)


    스탭들에게 3명이 1팀이라는 얘기를 듣고 "방금 전 게임(풍선 날리기) 했던 팀으로 가자!" 라는 태용이.

    그랬더니 마크가 "이거 깨는 사람은 저희 중에 하나 골라야 돼요...?" 라며 어딘가 불안한 표정을.

    "윈윈이형이 깨도 되는데.. 형이 내려쳤는데 안 깨지면 어떡행.." 하고 혼잣말. (웃음)

    같이 상의한 결과 해찬이가 깨기로 했답니다.


    대체 누가 맞는 지시를 내리는 건지 모르겠어!!


    막상 시작하자 다른 팀 멤버들이 옆에서 떠들면서 헷갈리게 하는 방해 작전을!! 

    아직 수박까지 멀었는데 "지금 바로 쳐!" "망설이면 안돼!" 라거나..

    제자리돌기 10바퀴를 다 돌았는데 "0~~ 7~~ 9~~~ 1~~~~" 하고 엉뚱한 카운트를 세거나..

    으이구.. 왠지 엉망진창이예요!


    쟈니의 호쾌하게 깨는 모습!


    우렁찬 외침과 함께 힘껏 막대를 내려친 쟈니는 깨진 수박 파편이 튈 정도로 다이나믹하게 깼어요!

    그리고 태일이, 쟈니, 태용이는 수박을 한 입 떼어먹으며 "맛있엉~♡" 이라고.

    세세하고 정확하게 지시를 내리던 재현이


    수박까지의 유도 역할 중에서도 특히 지시가 정확했던 사람이 바로 재현이.

    옆에서도 확인하고, 위에서도 내려다보고, 뒤에서도 체크하고... 빈틈이 없어요!

    게다가 "1cm만 더 왼쪽으로!" 이동하는 단위도 엄청 세세합니다!

    자신만만하던 유타! 마지막엔 우두커니...


    수박깨기는 일본의 여름의 특징적인 놀이니까요, "너네들이랑은 경험이 다르니깐." 하고 자신만만하던 유타.

    무려 막대를 수직으로 들고 힘으로 꽂아넣으려는! 힘세게 위에서부터 내리꽂는데.... 결과는 쿵.

    수박에 스치지도 못하고 모두에게 대폭소를 안겨준 유타는 "수박이 아까우니까 안 깬거야."라는 쓰디 쓴 변명을..

    "이거 안 먹으면 더 의미 없어!" 라며 재현이가 날카로운 한마디를 건넵니다. (웃음)


    "잘했어~~!" 어째서인지 마크는 자화자찬


    해찬이가 훌륭하게 명중시켜 수박을 깨고 나서, 

    어째서인지 마크는 "잘했어~ 마크 잘했어~!" 하고 자기 자신을 한껏 칭찬. (웃음)

     "마크가 설명을 잘했어!" 라고 상냥하게 맞장구쳐주는 태일이형.


    살짝살짝 보이는 멤버들의 사랑에 마음 따뜻♡


    해찬이의 안대가 삐뚤어져 있는 걸 알아챈 재현이.

    상대팀이지만 바로 고쳐주었습니다.♡

    그걸 보고는 "아직 쫌 삐뚤어져있다." 라는 도영이.

    형들 넘 착하네~ 하고 보고있었더니 안대를 당겨 고무줄을 푸슝 튕깁니다. (웃음)

    장난꾸러기 도영이의 일면!?



    결과발표

    태일 쟈니 태용 팀 성공

    유타 도영 재현 팀 실패

    윈윈 마크 해찬 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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