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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ONE DAY]SCENE_2 BALLOON
    NCT127_SPECIAL ONE DAY 2019. 2. 11. 01:06

    본 번역 포스팅에서는 사진집의 모든 페이지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일본어 번역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였으니 사진집 공유 요청 문의 등은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트위터 (@NeoCT_ 라블) 로 해주세요.




    SCENE_2 BALLOON


    풍선을 부채로 부쳐서 출발 지점부터 골인 지점까지 옮기는 게임에 도전합니다.

    바람의 장난(!?)으로 마음먹은대로 잘 나아가질 않아서 모두가 고전했었어요!





    BALLOON EPISODE


    실은 하루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 그늘이 없는 코트에서 경기를 진행했어서,

    멤버들 모두 땀 범벅.. 

    게다가 무더위 때문에 풍선도 터져버리고.. 어쩔 땐 뜨거운 바람이 불기도 하고... 모두가 엄청 고전했어요!


    RULE


    풍선을 부채 바람으로 옮기는 기록을 겨룹니다.

    빨랐던 멤버부터 순서대로 1위 10점, 2~3등 7점, 4~5등 5점, 6~7등 3점, 8등 2점, 9등 1점.




    먼저 형 팀부터 시작!


    누구부터 할거야? 라고 망설이고 있자,  "나이 순으로 3명씩, 형들부터 해요." 막내 해찬이의 주도로 멤버가 결정되었습니다.

    태용이는 바로 "부채 주세요! うちわちょうだい!" 라며 일본어로 어필을.

    먼저 태일, 쟈니, 태용이부터 시작합니다. 




    시합 중에 난입하는 멤버가.. (웃음)


    분명 3명씩 경기를 하기로 했었을텐데, 어째서인지 사진에는 4번째 멤버가...

    그 정체는 윈윈! 

    본인 순서가 올 때까지 몰래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풍선이 바람에 날아가버려 허둥대며 쫓아가다보니 사진에 쏘옥 찍혀있네요.





    신중파 유타는 연습도 꼼꼼하게.


    매 게임마다 규칙을 제대로 파악하고나서 임하는 유타. (그리고 멤버들에게도 규칙을 한국어로 설명해주고는 해요!)

    스타트 지점에 서서도 경기 직전까지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부채를 밑에서도 부쳐 보고, 옆에서도 부쳐 보고,

    요령을 터득해보고자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었어요.




    태용 "왜 글루 가는거야아~~~~"


    부채로 풍선을 부쳐서 옮긴다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바람이 잠깐 부는 걸로도 방향이 바뀌어버리거나 하니 이게 의외로 어렵다구요!


    태용이는 "이거 안 나가~" 라며 사방팔방 부채를 붕붕 휘두르고 있었어요. (웃음)




    태일, 무언의 집중 모드 돌입.


    같이 경기를 했던 멤버는 

    "힘들어 힘들어, 힘들어! " (쟈니)

    "일루 가, 일루 가!!" (태용)


    라며 야단법석들인데, 태일이는 말이죠, 말도 없이 줄곧 부채를 파닥파닥 부칩니다. (웃음)

    그 온도차가 웃겼어요. 




    도영, 갑자기 진지 모드에 한마디씩 (!?)


    1등 할거야! 라며, 단단히 마음먹은 모양인지 스타트라인에 서자마자 자세를 잡고 포즈를 선보이는 도영이.

    표정 또한 진지 그 자체인데요, 그 모습을 본 쟈니는 "도영이가 진지하게 할려구하네~!" 라며 놀리네요.




    윈윈이는 점프력으로 승부!


    어째서인지 자꾸만 위로 또 위로 날아가버리고마는 윈윈이의 풍선.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게 하려고 필사적으로 점프!

    축구에서는 아름다운 폼을 보여주었었는데요, 이 경기에서는 아름다운 점프를 보여줍니다!




    막내 해찬이는 두뇌 플레이!


    부채를 바로 배 앞에 놓고 바람으로 밀면서 옮기려는 수를 생각해낸 해찬이.

    "그거 반칙이야. 실격으로 하자." 라고 마크에게 지적을 당해도,

    "이 방법 OK라는데요." 라며 우쭐한 표정. (웃음)

    멋지게 1위를 차지했어요.




    너무 더운 나머지 풍선이 자꾸만 터지고!!


    이 날은 정말 더운 날이었어요. 

    게다가 아스팔트 위에서 경기를 하다보니, 땅에 떨어진 풍선이 태양열로 자꾸만 터지는 해프닝이 다발!

    빵! 하고 풍선이 터질 때마다 "우아아ㅏㅏ!!" 하고 놀라는 멤버들. (웃음)




    재현이의 풍선... 말을 듣지 않아..... (웃음)


    위로 위로만 가버리는 윈윈이의 풍선과는 정반대로, 재현이의 풍선은 땅에 계속 붙어버리기만. (웃음)

    필사적으로 부채를 휘두르는 그 노력에도 말을 들어주지 않는...


    "형 뭐해요!" 라고 해찬이가 딴지를 걸기도 했어요.



    결과발표


    태일 3점

    쟈니 3점

    태용 2점

    유타 5점

    도영 5점

    재현 1점

    윈윈 7점

    마크 7점

    해찬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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