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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ONE DAY]SCENE_1 SOCCER
    NCT127_SPECIAL ONE DAY 2019. 2. 8. 23:39

    본 번역 포스팅에서는 사진집의 모든 페이지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일본어 번역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였으니 사진집 공유 요청 문의 등은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트위터 (@NeoCT_ 라블) 로 해주세요.







    2018년 8월 어느날, 


    우리들은 작은 섬으로 떠났어.


    일기예보는 맑고 쾌청.


    최고기온은 오늘도 갱신.


    빛나는 태양을 향해


    힘껏 기지개를 켜고


    크게 쉼호흡을 하면


    단번에 오프 모드로!


    우리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하루가 시작돼.



    이 책은 NCT 127의 '어떤 여름날'을 기록.

    편한 분위기 속의 멤버들의 미소부터

    사소한 수다까지 한가득 보내드립니다.





    SCENE_1 SOCCER




    축구, 라고 해도... 보시다시피 미니 축구예요.

    그래도 텐션이 엄청 높아진 멤버들.

    한 명 한 명의 플레이에 감탄하거나, 폭소하거나, 어느새 촬영중인 걸 잊고 있네요. (웃음)


    SOCCER EPISODE 

    한 명씩 슛을 넣는 축구 대결 모습을 레포트.

    간단히 보여도 이거 꽤 어렵다고요!

    공을 차는 것 뿐인데 벌써부터 개성 작렬!?


    RULE : 골 안에 설치된 9개의 판넬을 향해 슛, 판넬을 1장씩 쓰러뜨릴 때마다 10점. 한 사람당 3번의 슛 기회로 합계점수를 계산, 승패를 겨룹니다.



    먼저 다같이 어깨동무를 하고 화이팅!


    축구 경험자인 유타의 "축구 할 땐 이렇게 하는거야." 라는 제안으로, 다같이 어꺠동무를 하고 화이팅 포즈! 

    "기합 넣자!" (태일)

    진짜 축구 팀 같네요!



    쟈니,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떠안고...


    "쟈니는 골키퍼 같은 느낌이네" (유타)

    "쟈니형 잘 할 것 같아" (도영)

    "가요 쟈니형!!" (해찬)

    라고, 모두에게 부추김을 당하는 쟈니였습니다만,,,

    사실은 "진짜 못 해 나. 나는 공 차는 거 같은 거 진짜 못 해.." 하고 오도카니.

    세 골 다 놓치고 나서는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그 자리에서 도주해버렸습니다. (웃음)


    유타는 신발까지 벗고 축구 선수로서의 의지를 보이는데!


    "축구 얼마만이야!" 라는 유타.

    로퍼로는 공을 차기 힘들다며 신발까지 벗고 진지함을 어필합니다.

    득점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월드컵 결승골을 넣은 듯한 기뻐하는 모습. (웃음)


    문흥민 선수 갑니다-! 


    태일이가 공을 차기 전, 해찬이가 큰 목소리로 소개하네요.

    한국의 유명한 축구 선수 손흥민 선수를 따서 태일이의 본명 문태일에 붙인 거예요. (웃음)


    극적인 골을 넣은 해찬, 뜨거~운 포옹을!


    첫 순서였던 해찬이는 모두의 "오- 오- 오-♪" 라는 응원에 보답하며 멋지게 골~~~! 

    태용이가 포옹으로 맞아주었네요!

    NCT 127은 놀 때도 열심이라니까요!


    마크, 기적의 판넬 4장 쓰러뜨리기!?


    깨끗한 폼으로 강하게 차넣은 킥으로 무려 판넬이 4장이나 떨어졌어요!

    "한번에 맞췄어~!" 하고 화이팅 포즈로 기뻐하는 마크.

    엄청 의기양양한 표정을 봐주세요. (웃음)

    (아쉽게도 득점은 무효였지만요.)


    윈윈, 부토(주:일본에서 탄생한 현대 공연 예술 장르의 하나. 현대 무용에 일본 고전 무용을 접목시킨 장르라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처럼 아름다운 폼을 보여줍니다! 


    중국 무용이 특기인 윈윈.

    쭉 뻗은 발 끝으로 공을 찬다는 전대미문의 폼으로 축구에 도전합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그림은 아주 좋았어요! 


    불볕더위 아래에서도 재현이는 SO COOL


    폭염이었던 8월에 그늘이 없는 그라운드에서의 촬영.

    서 있는 것만으로도 땀이 한가득 흐르는데 축구를 한다니요...(!)

    그런, 조금은 과혹한 촬영이었지만 재현이만은 쿨한 표정이네~ 싶었더니 한 손에 몰래 선풍기를 들고있었네요. 과연~!



    사령탑 태용, 정확한(?) 지시를!


    멤버들에게 뭐라고 어드바이스를 해 주던 리더 태용이.

    "세게 차는 게 좋을 것 같아보이는데 안 세게 차는 게 좋을 것 같아."

    .......꽤 어렵네요. (쓴웃음)


    도영, 우쭐한 표정으로 한마디!


    30점을 획득한 멤버는 없었으니까 20점을 따낸 태용, 도영, 해찬이가 승리! 

    도영이는 "아 이 정도 스포츠면 나 계속 1등이야." 라며 여유있는 코멘트를.



    결과발표

    태일 0점

    쟈니 0점

    태용 20점

    유타 0점

    도영 20점

    재현 0점

    윈윈 0점

    마크 10점

    해찬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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