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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O CITY : JAPAN 챌린지 기획 히로시마편> 번역
    NCT OFFICIAL MAIL MAGAZINE 2019. 5. 10. 17:55

    <NEO CITY : JAPAN 챌린지 기획 히로시마편>

    NCT 127 1st Tour ‘NEO CITY : JAPAN - The Origin’
    으로 각 지역을 돌아본 멤버들!

    처음 방문하는 장소도 있었으니 각 지역의 명물 소개를 겸해 멤버들에게 지역 특색 메뉴를 건 게임 대결을 시켜 보았어요!

    히로시마에서 게임에 도전한 건 이 세 명!

    ​​​​​​​​​​
    도영, 정우, 태일입니다!

    얼음판 가운데에 있는 펭귄을 떨어뜨리지 않고 벌집 모양으로 둘러쌓인 블럭을 망치로 두드려 떨어뜨려가는 게임에 도전했어요. 펭귄을 떨어뜨리면 패배. 게임에서 진 멤버는 지역 특산물 메뉴를 먹을 수 없답니다.


    떨어뜨리는 블럭의 색깔과 갯수는 룰렛을 돌려 결정합니다. 도영이는 “전 이거 해본 적 있어요.” 라며 여유로운 표정.
    두 명에게 룰렛을 보여주면서 게임의 설명도 해 주었어요^^
    먼저 가위바위보에서 진 정우부터 스타트. 그 다음으로 도영, 태일이로 이어집니다.


    룰렛에서 흰 블럭 하나를 떨어뜨리는 지령으로, 목표를 정하고...
    힘있게 하얀 블럭을 두드리자 그 기세로 옆에 있는 파란 블럭도 같이 떨어져버리고 그대로 멈춰버린 정우.
    “이거 실패예요..?” 라고 불안하게 물어보았지만 스탭으로부터 OK를 받고는 미소를 되찾았어요.


    도영이는 룰렛에서 3개를 떨어뜨려야 한다는 지령을. 첫번째 두번째는 어렵지 않게 클리어합니다.
    세번째로 고른 블럭은 꽉 끼어있어서 가볍게 두드려보아도 떨어질 기미조차 없는 블럭이었는데요, 도영이는 그런 걸로는 포기하지 않습니다.(웃음)
    마치 장인같은 손놀림으로 몇번이고 세심하게 두드려 노렸던 부분을 확실히 떨어뜨렸어요.


    계속해서 태일이가 룰렛을 돌려보았는데요, 멈춘 룰렛의 바늘을 정우, 도영이 두 명 눈 앞에서 손가락으로 옆으로 움직여버리는 당당한 부정행위가 발생.(웃음)

    도영이로부터 “엥, 왜 만졌어?(웃음)” 하고 정당한 질문이 날아오자 “?? 이쪽인 것 같아서.” 하고 진지한 얼굴로 대답한 태일이.
    전혀 악의가 없던 것으로 발각, 그대로 게임은 계속되었던 것이었어요.(웃음)
    태일이도 어려움 없이 블럭 하나를 떨어뜨려 클리어합니다.



    각자 3번째 순서에 접어들어 “어렵네..”하고 중얼거리면서도 문제 없이 클리어한 정우에 이어 도영이의 순서가 되자 보고 있던 두명으로부터 이런저런 어드바이스가 날아오기 시작했어요.

    펭귄 바로 앞의 블럭은 괜찮을 것 같다는 위험한 어드바이스를 해 준 정우에게 도영이는 “이거??? 이거 때리라고??” 라며 몇번이고 되물어보았지만, 어드바이스 대로 두드려보니 그대로 허무하게 클리어.

    똑같이 어드바이스를 의심하고 있던 태일이도 같이 “오-!”하고 감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어요.


    계속해서 태일이의 순서입니다.
    태일이는 그닥 망설이는 모습도 없이, 블럭을 바로 골라 콩콩 두드려보기 시작하는데요..



    후두둑~ 하는 기분 좋은 소리와 함께 한꺼번에 무너져내린 블럭과 펭귄씨.

    태일이는 굴러가는 펭귄을 보고 망치를 손에 쥔 채 “아~~” 하고 슬픈 듯한 목소리를 내었어요.
    반대로 크게 기뻐하는 정우와 “역시나네~”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띄우는 도영이^^



    정우는 태일이에게 꼭 붙어 언뜻 보면 위로해주는 듯 보이지만 “아이구~~! 아이구아이구~!!” 하면서 굉장히 기쁜 듯이 바로 옆 가까이서 놀리고 있을 뿐이었어요.(웃음)

    태일이에게 망치로 공격하는 척을 당해도 한동안 계속 놀리고 있었답니다^^
    (그 사이 도영이는 블럭을 재빨리 정리하고 있었어요.)




    히로시마 특산물 메뉴를 겟하고 바로 맛보는 두 명과 슬퍼하는 태일이..

    도영이는 먼저 모미지 만쥬를 손에 들고 냄새부터 즐기면서 먹었답니다^^
    그리고 정우는 젤리를 손에 들고 태일이의 눈을 보면서 젤리를 보여주면서 뇸뇸.



    태일이가 접시 위에 놓인 과자을 들고 냄새를 맡기 시작하자 과자를 채가며 일본어로 “다메! 다메다메! (안돼! 안돼안돼!)” 라고 혼내는 정우.
    정우가 태일이의 손에서 과자를 빼앗아 먹자, 이번에는 다른 과자를 손에 들고 냄새를 맡기 시작하고, 또 “다메다메!”하고 혼나고 있던 태일이었습니다.
    (그 동안 도영이는 모미지만쥬를 느긋하게 먹으면서 지켜보고 있었어요.)

    태일이도 촬영 종료 후에 궁금해했던 키나코(콩고물) 과자를 받아 기쁜 듯이 맛보고 있었답니다^^

    다음엔 이시카와 공연! 어떤 게임 대결이 될 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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