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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O CITY : JAPAN 챌린지 기획 사이타마편> 번역
    NCT OFFICIAL MAIL MAGAZINE 2019. 8. 30. 17:41

    NCT 127 1st Tour ‘NEO CITY : JAPAN - The Origin’ 
    으로 각 지역을 돌아본 멤버들! 

    처음 방문하는 장소도 있었으니 각 지역의 명물 소개를 겸해 멤버들에게 지역 특색 메뉴를 건 게임 대결을 시켜 보았어요!

    사이타마에서 게임에 도전한 건 이 두 명!

    ​​​​​​​
    유타&재현!

    마지막으로 아레나 공연장에서의 촬영이니만큼, 대기실을 통 크게 써서 전신으로 즐기는 게임에 도전합니다.
    등장한 것은 파티 게임의 대표격, 트위스터!

    두 명은 예의바르게 악수, 인사를 하고 나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가위바위보를 하고 나서, 재현이부터 바로 시작.
    룰렛을 돌리는 심판으로부터 왼손을 파란색에, 라는 지시를 받자마자 일본어로 따라해보며 잠시 생각한 뒤 왼손을 짚는 재현.

    유타는 “일본어 공부를 위해” 라며 혼자 고민하는 재현이를 지켜봐주고 있었지만, 처음부터 바로 유타 쪽 칸을 공략하는 재현이를 보고 “적극적이네~” 라며 웃음이 나와버렸네요.(웃음)

    재현이는 무릎이 닿지 않게끔, 운동을 하는 듯한 포즈가 되어 있네요.


    왼손을 노란색에, 라는 지시에 “일단 여기.” 하며 가장 가까운 노란 칸을 짚은 유타.

    계속해서 재현이는 오른발을 빨간색에, 라는 지시에 조금 편한 자세가 되어 안심했지만, 카메라맨을 완전히 등지게 되는 자세가 되어버린 탓에 죄송한 듯 쓴웃음을 짓고 있었어요. ​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되어 기뻐한 것도 잠시, 다음 왼발 노란색 지시에 또 힘든 자세로 돌아가버린 재현.

    룰렛에서 손을 짚거나, 떼거나 하는 간단한 지시만 나오는 유타와는 달리, 재현은 오른손을 빨간색에 두라는 지시에 더욱 더 몰려만 갑니다.

    유타는 그걸 보고 폭소하면서 “재현아, 카메라 봐야지! 카메라!” 하고 카메라 보기를 강요.

    그래도 카메라를 보고 완벽한 표정을 지어내는 점이 역시 재현이답습니다.(웃음)


    유타, 오른발을 빨간색에,
    재현, 오른발 띄우기, 라는 다음 턴은 둘 다 무탈히 극복해냈는데요, 다름 유타의 왼발 노란색 지시에 “엥...” 하고 순간 굳어버리는 유타.

    재현이가 “오- 위험해, 위험해.ㅋㅋ” 하고 웃으면서 지켜보면는 와중에 어떻게는 칸에 발을 올려보려고 힘을 내봅니다. 주변에서는 이미 스탭들의 웃는 목소리가..




    이번엔 재현이에게 쉬운 지시들이 계속되는 중, 유타는 오른손을 녹색에, 라는 지시를 어떻게든 버텨냈지만, 오른손 빨간색에, 라는 다음 지시에 시도해 보기 전부터 폭소했어요. ​


    “재현아, 이러니까 이 게임이 재밌는거야.” 라고 웃으며 재현이의 밑에 있는 빨간 칸에 손을 뻗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나서 줄곧 웃음이 멈추지 않는 두 명.(웃음)

    그런 와중에 재현이는 오른손 노란색에, 라는 지시에 또 어려운 자세가 되어갑니다.
    그 뒤로도 몇 번은 순조롭게 해냈는데요...


    오른발 파란색에, 라는 지시에 순간 “아...”하고 절망한 유타입니다만, 과감하게 도전해 봅니다.

    계속해서 오른손 들기, 라는 지시를 여유롭게 달성해낸 재현이에 이어 유타에게 내려진 지시는 왼발을 들기..


    “무리~~” 하고 폭소하며 유타가 뒤로 굴러가고 게임 승부가 났네요.
    재현이의 승리입니다.

    “팔 터지는 줄 알았어.ㅋㅋ” 하고 의외로 본인도 아슬아슬했다며, 이겨서 기쁜 듯한 재현이. ​



    이기고 획득해 낸 음식들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는 동안, 처음엔 브이를 그리며 웃으면서 포즈를 취하던 재현입니다만, “이긴 승자 분위기로”by매니저 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의자 등받이에 몸을 걸치고 이런 표정을 지어봅니다.


    유타가 승자 재현에게 “먹여줄까?”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하자 “아냐, 내가 유타형한테 하나만 줄게요.”하고 여유로운 미소로 제안하는 재현.

    “전부 제꺼지만.ㅋㅋ” 하고 한마디 덧붙이는 재현이에게 순간 웃어버린 유타지만 순순히 나눠주는 건 받습니다.(웃음)

    그리고 결국 같이 센베나 크레이프를 나누어 먹고는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대기실로 돌아간 두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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